겨울장박중에 급히다른 식구들이 1박한다해서 올여름내내 한달에 평균2~3회 캠핑 다니면서 사용했던 반고텐트를 급히
창고에서 꺼내서 확인도 안하고 장박지에서 펼쳐보았어요..집사람이 중간중간 곰팡이가 눈에 띈다고 해서...(바다 계곡
캠핑장등등 6개월을 굴리고 다닌후 둘둘말아 창고에 넣어둔 탓에...)텐트클리닝에 문의를 한후 의뢰했어요..
장박지에 놔두고 집에 오니 며칠후에 전화로 텐트 상태와 클리닝, 비용 등등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고..곰팡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서비스로 처리해주시고 코팅도 해주신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저희가 예상한 금액보다 4~5만원이
세이브되었네요..^^
며칠이 지난후 전화로 클리닝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입금하고 나니 다음날 문앞에 박스 포장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보낼때는 대충 말어서 보냈는데 받을때는 꼼꼼하게 보내주시고..작은이너 오거나이저도 작은 파우치에 따로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작은것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서 작업하셨다는게 보이는거 같어서 믿음직스러워요..상태도 너무 깔끔하고
완벽하게 처리해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다음 텐트는 겨울 장박사용중인 벨텐트를 안심하고 텐트클리닝에 맡길 예정이고여..^^ 그다음 여름지나면 코베아 텐트도
맡기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만큼 이용후기 올리고여...텐트클리닝 일산점 10점 만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