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우중캠핑으로 텐트세탁을 하려고
대구에서 제일 가까운 경상도점에 맡겼습니다
중간에 다른 캠핑약속도 다 취소하고 맡겨놓고 3주가량 기다렸는데
마지막주에 연락이 와서 몸이 아파서 못했다고
캠핑갔다가 다시 맡겨달라고 하더라구요
일이 있거나 하면 이런 상황이 있어서 못하는 상황이라고
미리 연락이라도 취해주면 저도 다른 방안을 찾던지 할 수가있는데
기다리는건 다 기다리게 하고
텐트 받는 주에 그렇게 연락오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경상도점은 이용안할려구요